갤럭시S6·엣지 예판 30만대'흥행 조짐'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09 11:40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국내 예약판매 물량이 30만대를 넘어서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약 일주일만인 지난 8일 기준 3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고 성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판매비중이 5대5로 거의 비슷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국내에서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어,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출시를 계기로 애플을 밀어내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위를 회복하지 않겠느냐는 낙관론도 나온다.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는 10일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등 전세계 20개국에서 동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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