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공동 교육정책 국제포럼
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로나 시대 정서적 회복을 돕는 ‘마음의 힘, 일상의 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피해 학생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네온사인 및 마크라메 공예, LED 무드등 만들기 등의 새로운 활동을 추가 운영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지키며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진정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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