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감자 허니밀크' 500만개 팔려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02 10:09







오리온은 '오!감자 허니밀크'가 출시 한달 만에 500만개 판매를 기록해 4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다.


하루 판매량은 최대 35만개를 기록했다.


'오!감자 허니밀크'는 기존의 '오!감자'에 달콤한 꿀과 고소한 우유를 넣어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시켰다.


고소한 우유의 풍미에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 '오!감자 허니밀크'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감자'의 포장에 그려진 아저씨 캐릭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요리사에서 양봉업자가 되었습니다' 등 재미있는 댓글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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