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249회 임시회 폐회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11 16:14


▲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제 249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민의를 대변했다.



지난 10일 제24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3월 6일부터 시작된 5일간 의정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민생관련 구정질문이 많았다. 주요 질문내용을 살펴보면, ▲이영남 의원은 경춘선 복선전철 청량리역 연장운행을 위한 TF팀 구성과 복지안전망 강화 등 ▲이순영 의원은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 추진 ▲오중석 의원은 '생활임금제' 도입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 등 '생활임금제'에 대한 구의 입장에



▲김남길 의원은 용두동 래미안허브리츠 아파트 주변 보행로 신설과 용두문화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국·시비 확보방안 ▲임현숙 의원의 정릉천 복개주차장 사용 ▲김창규 의원의 이문동 170-41번지 일대 공영주차장 건립과 스마트한 업무환경개선 및 인터넷 망 보안 방안 등 심도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또 일문일답으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 ▲신복자 의원은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 CCTV의 문제점과 중랑천 썰매장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지난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장사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도로굴착복구기금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최종처리한 후 산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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