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요리수업으로 승부, 서울호서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07 18:04


▲ 남성렬 쉐프가 ‘쉐프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는 요리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젊은 남성렬쉐프를 객원교수 및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남성렬쉐프는 2012년부터 테이블스타 총괄 쉐프로 2015올리브쇼에 고정패널로 출연해 상남자대파라면, 눈꽃비빔만두등 저렴한 가격에 일반인이 쉽게 할 수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얼마전 SBS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해 이탈리아요리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날 객원교수 위촉식과 함께 호텔조리과 재학생들에게 ‘쉐프의 트렌드’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지금까지 쉐프로서 겪었던 애로사항 및 고충, 본인만의 노하우 등을 강의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운희학장은 "남성렬쉐프의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이 현실적인 감각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된것 같다"며 "앞으로도 객원교수 및 홍보대사로서 학교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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