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15 간판개선사업 서울시 자치구 중 1위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1-13 21:35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지난해 12월 행정자치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간판개선 사업 공모에 응모해 서울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 총 2억200만원의 국비를 지원 받는다.



구는 오는 3월부터 시흥대로 남문시장 입구에서부터 시흥IC까지 약 560m 구간의 양쪽 도로변 35개 건물, 170여 업소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흥IC 이후 구로, 관악, 동작 등의 시흥대로 간판개선 완료구간과 금천구 시흥대로 박미삼거리까지 약 3.4km의 간판개선 구간이 연결돼 개선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승민

이승민

기자

헤드라인 뉴스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