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사흘만에 300명대, 사망자 12명

22일 신규 확진자는 346명이다.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다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넓혀가는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이고,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 4262명이다. 22일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

외교부, ‘국민외교아카데미’ 출범…외교 정책 관심과 이해 제고 도모

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지난해 10월 '국민외교타운'을 출범한데 이어, 그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립외교원의 대외교육 기능을 확대한 '2021 국민외교아카데미' 과정의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외교부 국립외교원은 지난해 10월 ‘국민외교타운’을 출범한데 이어, 그 핵심사업의 하나로 국립외교원의 대외교육 기능을 확대한 ‘2021 국민외교

인권위, 고용부에 “직장 내 괴롭힘 적용범위 넓히고 처벌규정 있어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작년 7월 2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피해노동자 보호를 위해 제3자에 의한 괴롭힘으로부터의 노동자 보호, 4명 이하 사업장에 대한 적용 확대, 가해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규정 도입,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고용노동부장관에게 권고했다.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작년 7월 2일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피해노동자 보호를 위해 ▲

경찰청, 코로나19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위반 등 348명 적발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경찰청은 수도권･부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명령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집중 단속을

여가부, 2019년 국가성평등지수 전년보다 0.5점 오른 73.6점…매년 상승 추세 이어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2019년 기준 국가성평등지수와 지역성평등지수 측정 결과를 1월 21일 발표했다. 측정 결과에 따르면, 2019년 국가성평등지수는 73.6점으로 2018년 73.1점 대비 0.5점 상승했고, 지역성평등지수는 76.4점으로 2018년 75.7점 대비 0.7점 상승하는 등 매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성평등지수 연도별

환경부, 겨울철새 148만 마리 확인…조류인플루엔자 대응체계 지속

1월 전국 오리과 조류 분포지도 (자료=환경부)환경부는 국립생물자원관과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6곳을 대상으로 1월 15일부터 3일간 겨울철새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겨울철새가 전국적으로 196종 약 148만마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전체 겨울 철새 수는 전월 대비 약 9만 마리 6% 감소, 전년 같은 달 대비 약 15만 마리 9

환경부, 신기술 활용한 소음 측정으로 국민체감형 소음‧진동 관리체계 구축…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 수립

환경부는 건강영향 중심의 소음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4차 소음 · 진동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환경부는 건강영향 중심의 소음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4차 소음·진동관리종합계획(이하 종합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소음·진동으로부

정부, 전기승용 최대 1900만원·수소승용 최대 3750만원 지원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 · 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성능 향상 및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 보조금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차 보급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성능 향상 및 대기환경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1년 보조금 체계

여가부, 주요 경력단절 연령대 30~40대 기혼여성 고용률 낮아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고용노동부,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여성 고용실태 분석 및 정책과제 발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나라 노동시장 내 낮은 여성 고용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경력단절 실태를 세밀하게 살피고, 2021년부터 확대‧추진 중인 경력

식약처, ‘리팜피신’ 함유 국내 유통제품 MNP 1.68~6.07ppm 검출…환자 건강에 큰 영향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결핵 치료제 ‘리팜피신' 함유 의약품에 대해 수거·검사한 결과,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 MNP2이 검출됨에 따라 원료 중 MNP 함량을 낮추기 위한 불순물 저감화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미국에서 리팜피신 함유 의약품 중 일부에서 니트로사민 계열 불순물(MNP)이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