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5일 (화)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6월 24일 16:00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2016 안보사랑 경연대회? 공모전의 수상자와 가족들을 초청하여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안보사랑 경연대회 공모전은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광고영상, 시엠송(CM Song), 광고지(포스터), 북한이탈주민 체험수기, 글짓기
2016-06-25 18:51:28
보건복지부는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아닌 자가 개설ㆍ운영하는 불법 안마․마사지 업소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지자체에 ‘안마시술소’, ‘안마원’으로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하는 불법 마사지업소와 해당 업소의 옥외광고물이다. 의료법에서 안마사 자격을 받은 시각장애인만이 안마업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보호하고 있음에도, 무자격자의 유사
2016-06-25 18:34:02
6·25 전쟁 66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영령들께 머리 숙여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북한의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휴전 이후 전례 없이 장기화되고 있어 국가안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평화가 오래 지속되면 평화의 소중함을 망각한다는 말처럼 지금 우리의 안보의식은 참혹했던 전쟁의 상처를 잊고
2016-06-25 18:04:29
조국에 바친 피와 청춘, 돌아온 것은 생활고와 참전수당 1만원 6.25 한국전쟁 종전 66년이다. 소년소녀병으로, 학도병으로 피와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상당수가 극심한 생활고와 후유증으로 얻은 병으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부끄럽고 죄송하다. 무공수훈자나 상이군인 등이 국가유공자 혜택을 받는 것과는 달리, 6.25 참전
2016-06-25 18:02:38
정세균 국회의장은 6월 24일 오전 10시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입법과제와 실천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여년 동안 우리의 지방자치는 지역특성을 살린 다양한 발전모델을 제시해왔고, 해를 거듭할수록 민생밀착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하지만 취약한 재정여건, 중앙정부의 과도한 개입 등으로 진정한
2016-06-25 11:21:23
박완수 의원은 6월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참석,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새만금개발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영남권신공항 문제를 언급했다. 박 의원은 “영남권신공항사업은 당초 사업 타당성 여부를 가리고, 사업의 최적지 선정을 위해 장기간 고민해왔던 사업”이라며 “가덕도와 밀양 두 지역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고
2016-06-24 18:44:32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시스템과 제도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자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해외 11개국 고위 공무원들과 관세, 조달, 출입국관리 시스템 관련 국내 수출기업이 참여하는 「2016 해외 공무원 초청연수 연계 수출기업 세미나」를 서울 세종호텔에서 열었다. 이 행사는 행자부가 주최한 ‘2016년 전자정부 해외 공무원 초청연
2016-06-24 09:24:58
해양수산부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선체정리 작업에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의 부제에는 선체조사 인력을 증원한다고 달았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는 야당과 유족들의 주장을 일부 수용해 특조위 활동 기간을 3개월 늘린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이를 종합한 언론은, 특조위 활동기간이 3개월 연장된 것이라고 1면 머리기사로 다뤘다
2016-06-23 23:21:48
더불어민주당의 북한주민 인신보호 구제심사 불출석 판결에 대한 유감 표명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이번 민변의 어처구니없는 소송을 보면서 국민들은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民辯인가 北辯인가 ! 자유의사에 의해 대한민국을 찾은 탈북주민의 인권과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은 북
2016-06-23 23:15:24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사업 예산 삭감과 관련해,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놓은 해명은 후안무치하다. 강은희 장관은 오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민간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더 이상 예산 지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정부로서는 충분한 지원을 다했고 더 이상 예산 지원이 없어도 민
2016-06-23 23:13:25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