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 (금)
내 적성에 맞는 직업은 무엇인지,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는 무엇인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 막막하다면 서울시 문을 두드려보자. 서울시는 올 한해 서울일자리센터, 25개 자치구 일자리센터, 서울시 기술교육원, 여성인력개발센터, 50+센터 등 77개 취업지원 기관을 통해 시민들의 취업을 전방...
2018-12-12 11:43:10
카풀 서비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던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10일 한 택시 기사가 카풀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한 것과 관련하여 정부·국회·업계와 일정 논의를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1일 오후 입장 자료를 내고 "지난 12월 10일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2018-12-11 22:43:34
교육 당국이 교육현장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현장의 부정과 비리를 엄단하기로 했다.교육부는 12월 11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를 포용하는 사회,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2019년 정부업무보고의 첫 시작인 오늘 업무보고는 문재인 대통령이 ...
2018-12-11 21:43:34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를 낳지 않은 부부의 비중이 전체의 40%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1년새 신혼부부도 6만쌍 가까이 줄어들었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17년 신혼부부 통계'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110만3000쌍 중 지난해 11월1일 기준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41만4000쌍으로 전체의 37.5%를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2018-12-11 21:12:13
서울시는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종로서적(종로타워 지하2층)으로 이어지는 지하 유휴공간(850㎡)을 태양광으로 식물을 키우는 지하정원으로 재생, 내년 10월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의 핵심 시설은 지상의 햇빛을 지하로 끌어들여 지상과 유사하게 다양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지하 환경을 구현해내는 ‘...
2018-12-11 14:08:25
서울시는 건설된지 41년이 지나 노후화된 '구로고가차도'를 철거하기 위해 오는 12월 11일(화) 0시부터 구로고가차도 사당방면(김포공항→사당)을 먼저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다. 구로고가차도는 남부순환로의 한 축으로 1970~80년대 도심 교통난 완화 및 강남~강서 간(남부순환로) 빠른 이동을 위해 1977년 7월 30일 개통했다. 그러나 이 ...
2018-12-10 19:33:42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9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전주 대비 1.1%p 오른 49.5%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3~7일 닷새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공개한 11월 4주차 주간집계(95% 신뢰 수준·표본오차 ±2%p·응답률 7.1%)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9.5%가 문 대통령이 국
2018-12-10 15:45:32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변희재(44)씨가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는 10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변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미디어워치 ...
2018-12-10 15:14:51
서울시는 구로구 및 성공회대학교와 함께 추진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자유롭게 관련 네트워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제2거점공간(이하 창업카페)을 조성하고, 12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공회대학교는 2017년 5월부터 캠퍼스타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같은 해 ...
2018-12-10 14:00:09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퇴임을 앞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당 영입설에 “전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라며 일축했다.김 부총리는 “퇴임해 평범한 소시민으로 돌아가 유쾌한 반란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김 부총리는 “떠나는 날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2018-12-10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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