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기준금리 1%대 저금리 상황에서 세금이라도 줄이자는 투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최근 IRP계좌를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는 107조685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7%(22조7689억원)나 늘었다. 증권가서는 지금과 같은 가입추세가 이어질 경우, ..
2015-04-16 19:33:09
신한은행이 3000억원 규모의 10년만기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 발행 한다고 16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바젤III 시행 이후 국내에서 발행된 코코본드 중 최저 금리인 2.72%이다. 신한은행이 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젤III 시행 이후 신종자본증권 및 후순위채가 자본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조건부자본 요...
2015-04-16 19:29:10
하나은행이 16일 지점장을 포함한 팀장급 2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을 앞두고 혼선과 영업력 저하를 막기 위해 인사폭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점장급 이동을 최소화했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 1월에도 승진없이 전보 인사만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 임원인사에서도 승...
2015-04-16 19:25:06
삼성전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제 54회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몰입의 경험으로 만나는 IoT 세상'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밀라노 가구박람회는 가구뿐만 아니라, 패션, 자동차, IT 등 디자인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전시 행사로 오는 19일까지 밀라노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는 이...
2015-04-16 17:31:47
나이스신용평가가 16일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단계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철강업계에서 장기간 유지되던 일관 제철기업으로써 독점적인 경쟁 지위가 약화됐다"며 "국내와 중국 등의 증설투자로 철강재 공급은 늘고 철강재 수급 여건이 떨어진 점 등을 고려할 때 수익창출 능력 개선이 어려울 것"이.
2015-04-16 17:15:33
<신규 임원승진> ▷상무대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 인니사료사업부장 이태기 △생산총괄 소재제분공장장 김경호 ◇CJ프레시웨이 △영업2본부 기업식재SU장 홍순일 ◇CJ푸드빌 △중국법인 사업개발담당 고희석 ◇CJ대한통운 △CL1본부 영업1담당 권호생 △CL2본부 운영1담당 차화선 ◇CJ오쇼핑 △TV사업본부 뷰티사업부장 김경...
2015-04-16 16:57:27
LG전자가 과열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2015년형 가스레인지’를 내놨다. LG전자는 2015년형 가스레인지 고급형 2종(HB633AA, HB623AA)과 일반형 3종(HB622AA, HB622AB, HB622AC)을 시판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급형은 3중 펄 코팅 상판을 사용하고 일반형은 2중 코팅 상판을 이용한다. 2015년
2015-04-16 16:52:33
기아자동차가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전기차 쏘울EV와 레이EV를 2000만원 안팎에 판매한다.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가 지난 6일부터 시작한 '2015년 서울시 전기차 민간공모 사업'을 통해 전기차 쏘울EV와 레이E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가격할인, 초저리금리 우대 등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EV 구입시 고객들에게 △100만원 차값...
2015-04-16 16:04:30
출시 40주년을 맞는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의 누적판매량이 1600만대를 넘어섰다. 1975년 40마력의 0.9리터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첫 출시된 폴로는 세대 변화를 거치면서 디자인과 각종 사양들이 더욱 향상됐다. 16일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 40주년을 맞아 서울모터쇼에서 5세대 기반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2015-04-16 15:58:34
CJ그룹, 임원인사 단행…신임 임원 13명 발탁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CJ그룹 신임 임원(상무대우) 13명을 승진시키는 내용의 2015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기존 임원들에 대한 승진 및 이동 인사없이 성과가 확실한 현장 위주로 최소한의 신임 임원 승진 인사만 실시했다. CJ그룹은 통상
2015-04-16 1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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