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안녕하세요 강석균 기자입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예술가와 예술단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2019년 예술지원사업 정기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 공모는 예술가의 편의를 고려해 예술창작지원과 청년대상 지원을 포함해 공모가 진행되며 공모 마감 일정은 세부 분야별로 상이하다. 연극, 무용, 음악, 전...
2018-12-18 13:14:56
서울시는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52일간, 겨울철 대표명소인 서울광장 스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21시30분, 주말‧공휴일 10시~23시 이며, 입장료는 1천원이다.개장식은 12월 21일(금)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총 3부로 진행된다. 남북체육교류 영상 등을 상영하는 사전행사, 시장 등 주요내빈의 축
2018-12-18 10:49:32
[팍스뉴스=최인호 기자]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이 자유한국당 복당을 선언했다.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통합으로 창당한 바른미래당의 현역 의원 탈당은 이 의원이 최초다.이 의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뒤 새누리당을 탈당해 바른정당 창당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올해 초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합당 당시 한국당 복당을 ...
2018-12-18 10:35:22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는 오는 18일~20일까지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당협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한국당은 최근 전체 253개의 당원협의회 중 173곳은 위원장 잔류를 확정하고 79곳은 교체 대상으로 정해 이번에 공모하기로 했다.한국당은 일부 지역...
2018-12-17 12:59:02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은 올해로 네 번째 문인사 기획전을 개최한다. 문인사 기획전은 성북의 문인들 중 매년 한 명씩 선정하여 집중 조명해 보는 문학과 예술 간 융합프로젝트로서, 2015년 신경림 시인, 2016년 조지훈 시인, 2017년 황현산 평론가에 이어, 올해는 소설가 박완서(1931-2011)를 주인공으로 선정했다.1931년 황해북도(당시 경기도) 개풍
2018-12-14 09:05:24
예스24 1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2018년 활동 사진 및 이야기를 엮은 두 번째 포토에세이 이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예스24 12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은 지난 주에 이어 2위를 ...
2018-12-13 11:23:37
서울시는 12월 14일~18일, 나흘간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 한국문학을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으로 보는 한국문학’ 공모전에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역대수상작 총 33편이 전시된다. 김광균의 ‘설야’, 현진건의 ‘운수 좋...
2018-12-12 20:37:47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한국당의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해 “김무성 의원의 영향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위에 들어갔다가 해촉된 전 변호사는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원내대표 선거는) 복당파와 잔류파의 싸움
2018-12-12 20:19:56
20세기, 세계 최대의 항공사로 유명했던 팬암(PAN AM)이 캐쥬얼 패션 브랜드로 다시 우리 곁을 찾는다. 다람엠에프는 12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통해 한국 최초로 팬암 캐쥬얼 패션 브랜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팬암은 장거리 항공 여행이 대중화되기 시작했던 1950년부터 90년대...
2018-12-12 11:18:43
[팍스뉴스=임지민 기자] 퇴임을 앞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당 영입설에 “전 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라며 일축했다.김 부총리는 “퇴임해 평범한 소시민으로 돌아가 유쾌한 반란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김 부총리는 “떠나는 날까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2018-12-10 11: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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