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황미애 기자입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일부 시설 장애인근로자의 낮은 임금, 열악한 근로환경 등 지적에 따라, 이들의 근로 환경을 확인하고 격려하기 위해 10월 11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그린내 근로사업장)을 방문하였다. 정진엽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일반시장에서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의 근로여건 등을 살피고, 시설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2016-10-11 10:45:55
해남 고천암호는 광활한 갈대밭이 있는 곳이다. 여느 갈대밭과 달리 차를 타고 다니며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남읍 부호리에서 화산면 연곡리까지 펼쳐진 갈대밭은 국내 최대 규모로 손꼽힌다. 가을바람의 지휘에 따라 넘실거리는 갈대의 군무는 멀미가 날 정도로 아름답다. 해남은 맛 여행지로도 국내 어느 고장에 뒤지지 않는다. 이 무렵이면 고소한 기름기를 잔뜩
2016-10-07 11:13:48
멱운 장편 소설 『전공 삼국지』 제6권. 2세기 말 중국 대륙.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쟁패의 시기가 열린다! 중국 고대문학을 공부하던 전도형, 술 마시고 일어나니 도겸의 둘째 아들이 되었다? 조조는 아비의 원수를 갚으러 쳐들어오고 유비는 서주를 빼앗으려 기회만 노리는데……. 때로는 군자처럼, 때로는 효웅처럼! 도형이 보여주는 난세를 살아가는 법!
2016-10-07 11:10:43
아수라(阿修羅) 축생계와 인간계 사이에 있는 중생이다. 얼굴은 삼면이고 손은 여섯 개로, 원래 싸움의 신이었으나 부처님에게 귀의하여 불법을 지키는 신이 되었다. 싸움과 시비 걸기를 좋아하는 인간은 아수라로부터 전생(轉生)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아수라 중생들이 사는 세계는 서로 다투며 싸우는 곳이다. 지옥 같은 세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2016-10-07 11:07:18
청정 보물섬 남해의 특산물을 생산·가공·판매하는 마을기업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와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에서 알찬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는 마을기업에서 생산되는 각종 생산품의 판로확대와 정보 공유 등 마을기업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16-10-05 12:17:12
<탐라문화제>는 1962년 제주예술제로 시작해 1965년 한라문화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해오다가 2002년 탐라문화제로 명칭을 바꾸어 매년 10월 초에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종합문화축제이다. 올해로 55회를 맞이하는 <탐라문화제>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주도민과 국내·외관광객들이 문화로 만나 소통하고 향유
2016-10-03 11:57:28
허준선생이 태어나신 강서구에서 개최하는 축제로 동의보감을 집필하신 가양동 허가바위 일대를 중심으로 1999년을 최초로 올해 16회째를 맞고 있다. 축제장 인근에는 허준테마거리, 허준박물관, 대한한의사협회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10월 둘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에 걸쳐 한방체험, 허준테마프로그램, 허준과 동의보감, 한방 체험 등을 소재로 한 주제관을
2016-10-03 11:54:46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지상군페스티벌은 육·해·공군 3軍 본부가 위치한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軍문화축제다. 특히 지상군페스티벌은 2015년에 축제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피너클 어워드 코리아(PINNACLE AWARD KOREA)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명품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2016년 지상군페스티벌은
2016-10-03 11:52:06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민족주의 성향이 강한 영화 '아리랑'을 제작한 독립군 출신 영화감독 나운규 선생(羅雲奎, 1902~1937)을 2016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함북 회령 출신으로 회령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간도의 명동중학에서 수학하였다. 1919년 3월 함북 회령에서 만세운동에 참여하다일경의 수배를
2016-10-03 11:32:24
부평풍물축제는 1997년에 축제를 시작한 이래 부평의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통하여 풍요로운 문화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2016 부평풍물축제>는 인천, 부평의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전통문화인 풍물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만들어졌다. 그 동안 신명나는 축제를 만들어 온 인천, 부평의 자랑
2016-09-1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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