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안녕하세요 황미애 기자입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4일 우천 경기 취소를 이유로 김재박(62) 경기운영위원장에게 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정규시즌 3차전 경기 감독관을 맡은 김 위원장은 경기 시작 30분을 앞둔 13시 30분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오전부터 잠실구장에는 비가 내렸으나, 우천 취소를 선언할
2016-04-04 16:52:59
4월은 꽃놀이하기 좋은 시기다. 삼척은 낭만가도에 봄이 더한다. 특히 맹방유채꽃마을에서는 4월 8~17일 유채꽃축제가 열린다. 유채꽃 하면 제주도나 청산도를 떠올리기 쉬운데, 맹방유채꽃마을은 유채꽃과 벚꽃 그리고 바다를 볼 수 있는 봄날 여행지다. 삼척 시내에서 출발해 한티고개를 지나면 다다른다. 제일 먼저 도로를 따라 4.2km가량 이어진 벚꽃 길이 환영
2016-04-04 16:45:02
줄거리] 1980년대 중반 지방소도시 외곽의 산골 군부대. 사생아에 가족연고도 없는 상병 백수길. 부대장은 단순하고 고지식한 그에게 군인아파트와 맞선으로 비전을 제시하며 직업군인의 길을 권유하고, 상상도 못했던 집과 가족이라는 말에 감격한 백상병은 그렇게 직업군인이 되기로 결심한다. 5년 후, 부대장의 소개로 맞선을 보고 온 백중사는 친구처럼
2016-04-04 16:42:17
『소설 이중섭』은 화가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기념작으로 이중섭의 삶과 예술혼 그리고 일본인 아내 이남덕과의 애절한 사랑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소설이다. 이중섭이 추구했던, 이루고자 했던 예술세계에 대한 고뇌와 갈등 그리고 당시 함께 활동하던 김환기, 박수근, 김영주, 한묵, 구상 등의 관계를 통하여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2016-04-04 16:37:28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
2016-04-04 16:34:01
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16.2.15∼4.30)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부도캠핑성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시설 및 소화장비 등 야영장의 안전기준에 의한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안전점검과 함께 소극장·야영장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6년 각각 37억원과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소
2016-04-02 17:15:08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의 발전가능성을 안고 있는 이천에 매년 4월 초 순 새봄을 알리는 산수유꽃축제가 개최된다. 공해에 약하지만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좋아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봄의 전령사인 산수유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아름다운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큰 그늘을 만들어 여름철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수유나
2016-04-02 14:05:55
꽃샘추위가 끝나고 이제 4월로 접어들면 화개에는 그 좋은 벚꽃이 십리에 날려 화사하게 봄을 재촉한다. 화개의 꽃길은 이미 십 리 벚꽃으로 잘 알려진 길이다. 마치 꿈길과도 같은 이 길은 서로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일명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청춘 남녀들이 두 손을 꼭 잡고 낭만적인 이 길
2016-04-02 14:03:12
봄과 희망을 상징하는 개나리꽃의 명소인 응봉산에서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동행한 학부모(구민)에게는 낭만과 추억이 깃든 즐거운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2016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4월 1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성동구와 성동문인협회/성동미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응봉산 팔각정에서 진행된다. 개최지역 서울시 성
2016-04-02 14:00:46
민원실 등지에 허가전담창구를 설치 운영하는 시군구가 올해 안에 전국 139개에서 160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중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부여 모두 민원24를 통해 가능하게 되는 등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대거 해소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정부를 구현하고 국민이 생활
2016-04-01 18: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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