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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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허가 의약품 '아로마테라피오일' 판매업자 구속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무허가 의약품인 ‘아로마테라피오일’을 신장염·폐렴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며 환자들에게 제조·판매한 A업체 대표 B씨를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무허가 의약품 \'아로마테라피오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7명…다시 600명대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7명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5월 28일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사진=서울시)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1476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256명, 경기 188명, 대구 39명,

복지부, 치매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30일 시행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치매관리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중앙치매센터의 수탁기관을 시행령에서 정하는 법인·단체로 규정하는 등을 내용으로 \'치매관리법\'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령에 위임한 내용과

식약처, 국산 백신 비교임상 표준 제시…"국제기구 설득할 것"

정부가 국산 백신과 기존 허가받은 코로나19 백신 간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하는 방식의 \'비교임상\' 계획서 작성을 위한 표준안을 마련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 3종을 제공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임상 1·2상 ▲일반적인 유효성 임상 3상 ▲비교 임상 3상 등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표준안

진주 시립 이성자미술관, 「내고 박생광–진주에 묻다 展」열어

진주시는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에서 『내고 박생광-진주에 묻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故 박생광 화백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일본 유학 후 고향인 진주에서 문예 부흥에 힘쓰며 한국 채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 르 살롱전에 특별 초대되어 한국 미술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전시는 그 업적과 예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9명…400명대 안정권 유지

6월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9명이다. 5월 30일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현장. (사진=국무조정실)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4만 79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46명, 경기 116명, 대구 39명,

정부, 여름철 수산물 비브리오균 주의보…위생·안전관리 실시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오늘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수산물 생산 및 유통·판매 업체 등을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동물용 의약품 사용, 수산물 유해물질 오염여부

공정위, 냉동피자 나트륨·포화지방 기준치 초과…과다 섭취 유의

코로나19 영향으로 간편식 \'냉동피자\'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포화지방·나트륨 등 함량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들이 발견됐다.소비자시민모임은 31일 냉동피자의 나트륨·당류·열량 등 영양성분, 미생물·보존료 여부 등 위생·안전성, 표시사항 등을 시험·분석한

담배 없는 세상 '금연의 날' 홍보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활동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금연의 날\' 5월 31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활동가들이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금연운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 올해 900가구 무료 '희망의 집수리'

서울시가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통해 올해 900개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집을 무료로 고쳐준다고 밝혔다. 도배, LED등 설치 수리 전 · 후 (사진=서울시)특히 올해는 주거환경이 성장기 아동의 신체·정신·사회적 발달에 직접적이고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만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가구 중 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