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3일 (토)
안녕하세요 이승민 기자입니다
은퇴한 올해 60세 기준으로 3 명 중 1 명은 ‘은퇴 파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경제신문과 미래에셋은퇴연구소가 공동 조사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평균적인 60세의 은퇴 파산율(기대수명 전 은퇴 자금이 고갈될 확률) 계산을 의뢰한 결과 36.6%로 나타났다. 3 명 중 1 명은 사망 전에 은퇴 자금을 모두 소진한 채 ...
2015-02-23 11:30:06
▲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 ‘고의 파손’을 둘러싸고 LG전자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의 해당 세탁기가 유럽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22일 공식 블로그인 ‘삼성 투모로우(samsungtomorrow.com)’를 통해 ‘삼성 크리스털 블루 도어 드럼세탁기 ‘WW9000’가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각국에서 받은 평
2015-02-23 11:11:22
▲ 커피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디야 커피. 커피 애호가들이 가장 만족하는 커피전문점은 이디야 커피전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커피의 맛에 별 차이가 없으면서 가격이 저렴한 브랜드가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커피 전문점을 이용한 소비자 999명을 대상으로 7개 커피전문점을 조...
2015-02-23 11:06:32
▲ 리디아 고. ‘골프천재소녀’ 리디아 고(18)가 22일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리디아 고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양희영(7언더파)을 2타 차로 제
2015-02-23 10:19:37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 직업으로 교사가 뜨고 있다. 그러나 중고생 3명중 1명은 장래희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2014년 학교진로교육 실태조사(지난해 7월 전국 초·중·고등학생 18만402명 대상)'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은 남녀 모두, 교사를 가장 희망하는 직업으로 꼽았다.
2015-02-23 10:13:05
전세난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지역에서 전세금이 매매가격의 90%를 넘는 아파트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아예 전세 가격이 매매가격을 넘어서는 아파트도 등장했다. 이런 현상은 전세금은 가파르게 오르는 반면 매매가격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종...
2015-02-23 09:24:54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특성화고 재학생에 대한 취업 지원를 통해 고졸 채용을 활성화하고 청년 취업률을 향상시키겠다는 목적이다. 특히 강서구는 특성화고가 서울시에서 3번째로 많은 곳...
2015-02-21 11:34:04
쉬지 않고 계속되는 전세 값 상승에 봄 이사철을 앞둔 2월 현재 내 집 마련을 놓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전세 값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지속되고, 이사 할 때마다 점점 변두리로 내 몰리는 심리적 상황도 고려되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가 추진한 전세 값 안정화 정책의 실효성도 지지부진 하다. 한마...
2015-02-21 11:20:28
▲ 구민을 배려하는 보도공사 실명제.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주민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구는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보도공사 실명제를 실시한다. 보도공사 실명제는 보행자의 안전성은 높이고 불편함은 줄이기 위한 것으로 50m 이상 블록단위 공사와 100m 이상의 모든 보도 포장공사에 적용된다. 공사장에는 시공자, 감독...
2015-02-21 11:05:02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돈 366억 원이 국세청에 쌓여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세금이 2014년 말 기준 366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환급대상자는 모두 39만여 명, 1명당 9만3000원 꼴이며 5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모두 국고에 귀속된다.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 들어가 주민등록번호
2015-02-21 1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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