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로마가 이탈리아 남부의 요충지인 항구도시 타렌툼을 수복하는 계기도 농밀하고 끈적끈적한 남여상열지사에서 비롯되었다. 한니발이 도시의 수비를 맡긴 브룻타이 족 출신 지휘관이 로마인 여인과 사랑에 빠져 로마 쪽으로 전향한 것이다. 여인의 오빠가 여동생이 적장의 연인이 된 사실을 알아내고는 누이의 소개로 브룻타이 족 장수를 ...
2020-03-09 1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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