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서울시가 올해 모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공립‧사립, 각종‧특수학교를 포함한 총 1348개교 83만 5000여명의 학생들이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한 끼'를 매일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무상교육'도 올해 초‧중‧고교 전 학년으로 확대된다. 기존에 지원
2021-02-15 11:44:31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올해 학대피해아동쉼터 29개소를 증설한다.양성일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제1차관은 9일 각 시‧도의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즉각 분리제도 시행 대비 피해아동 일시보호 강화방안’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다음달 30일부터 시행 예정인 ‘즉각분리제도’에 대한 정부 대응 계획을 공유하고...
2021-02-09 15:27:54
서울 중학교·고등학교 신입생 13만 6700여명은 전국 최초로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와 함께 신입생들에게 입학준비금 3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치구는 각각 50%, 30%, 20%씩 재원을 부담해 416억원을 마련하게 된다.이러한 결정에 따라 서울시내 중·고교 ...
2021-02-08 14: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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