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3일 (일)
이해찬 대표는 1988년 치러진 제13 총선 이후로 줄곧 현역 국회의원 신분이었다. 그가 국회의원이 아니었던 시절은 2008년 봄부터 2012년 봄 사이의 단 4년뿐이다. 합산하자면, 현재 만으로 67세인 그는 무려 27년 6개월 동안 금배지를 달고 살았다. 가히 “직업이 국회의원인 사람”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은 셈이다. 이쯤 되면 이해찬은 ‘한국 의회정치
2019-11-01 14:06:24
자유한국당이 갈라파고스 제도로부터 드넓은 대륙으로 기적적으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별로, 아니 전혀 포착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은 도마뱀을 사람으로 만들 특출한 능력은 없어도, 사람을 도마뱀으로 퇴화시키는 희한한 재주는 있는 당이기 때문이다
2019-02-27 1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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