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9일 (금)
서울 중구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부동산 복지 통합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중구로 전입 신고를 마치고 실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중개수수료와 이사비는 각각 최대 6...
2025-03-10 08:54:57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등검찰청장)가 8일 오후 5시19분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송부하면서 윤 대통령이 체포·구금된 지 52일 만에 석방되어 한남동 관저로 복귀했다.윤 대통령은 오후 5시48분쯤 서울구치소 정문을 천천히 걸어 나왔다. 정장 차림에 넥타이는 매지 않은 윤 대통령...
2025-03-08 20:46:20
교육부가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이하 의총협),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의대협회) 등과 함께 의대생 복귀 및 의대 교육 정상화 관련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의대협회, 의총협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의대생 복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의대협회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수용할 ...
2025-03-07 15:42:00
교육부는 7일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장협의회(의총협)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와 함께 3월 말까지 의대생이 전원 복귀할 경우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정원인 3,058명으로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3월 새학기 개강과 2026학년도 입시 일정 등을 고려해 정부와 의학교육계가 ...
2025-03-07 15:15:5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7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취소 청구를 받아들여 석방을 결정했다.윤 대통령은 구속기간 만료와 절차적 문제가 인정되면서 구금 51일, 구속기소 40일 만에 석방됐다. 재판부는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이 기소 당시 이미 만료된 상태였다고 판단했다....
2025-03-07 15:02:13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이 60%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36%로 조사됐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기대하는 응답자는 52%로, 현 정권 유지를 원하는 응답자(37%)보다 높았다.한국갤럽이 2025년 3월 4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
2025-03-07 11:54:05
서울시가 2026년 9월 여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초 '여수 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남도, 여수시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10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 Tec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여수세계섬박람...
2025-03-07 11:11:54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6일 경찰청에서 열린 민생범죄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악성 민생범죄를 근절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마약류 대응 강화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불법사금융 근절 △딥페이...
2025-03-06 16:59:48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6일 성남시 금토동 제3테크노밸리에 입주할 대학과 연구소를 대상으로 사전대상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GH에 따르면 대학에는 연면적 약 2만㎡ 규모가 제공되는데, 수도권내 과밀억제권역 소재 대학 중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게임,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이전계획이 있는 학교만 이번 공...
2025-03-06 16:58:58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4년 하반기 통계청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전체 고용률, 여성 고용률 모두 4회 연속 서울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상·하반기, 2024년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역시 전체 고용률(15~64세), 여성 고용률(15~64세의 여성) 2개 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어려운 민생경
2025-03-06 1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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