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토)
정의화 국회의장은 23일(금)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16년도 예산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예산안’은 정부가 우리 경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지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청사진”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의 중점분야가‘경제혁신’,‘민생안정’
2015-10-23 17:11:13
행정자치부는 17개 시·도가 지난 1년간 수행해 온 국가위임사무, 국가보조사업 및 국가주요시책 등의 추진성과에 대해 28개 중앙부처가 공동 참여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결과를 발표하였다. 9개 분야*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가·나·다 등급**으로 평가한 올해 합동평가에서 가 등급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특별·광역시에서는 5개 분
2015-10-23 11:55:24
경찰청은 대구청 지수대에서 정모씨를 검거하고, 유모씨 변사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조희팔 사건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성이 대두되어, 경찰청에 수사기획관을 팀장으로 조희팔 사건 수사지원 특별팀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특별팀은 수사1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여, 지능범죄수사대, 범죄정보과 등 총12명으로 총괄반, 조사반, 정보반으로 구성하였다.
2015-10-22 09:27:32
올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51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기획재정부 등 9개 행정기관이 국회에 제출한 각종 국감자료의 총 페이지 수는 약 743만 쪽(자료집 전체의 페이지 수 인쇄부수), 무게는 약 18.6톤(한 장당 5g)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9개 중앙행정기관이 자료집 제작에 쓴 비용은 약 9,300만원이다. 이는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
2015-10-21 10:40:53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는 1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역사교과서 문제에 대해 강하게 언급했다. 김 대표는 현재 역사교과서 논쟁이 상당히 심하게 되고 있는데 대해 "현재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역사교과서에는 6.25전쟁에 희생된 무명용사와 전쟁영웅에 대해 언급이 거의 없다. 반면에 양민학살만 부각 되어있다."고 지적한 뒤 " 6.25전쟁에 대해
2015-10-20 10:00:14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가정법원에서 전국 5개(서울·대전·대구·광주·부산) 가정법원장과 가족 청소년 정책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전국 5개 가정법원은 가사(家事)·소년사건을 다루는 전문법원으로 여성·가족·청소년정책 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와 업무상 밀접한 관련을 맺어 왔으며, 이번에 가족·청소년 관련 정책
2015-10-19 17:16:13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중국 베이징(Beijing)을 방문해 19일 리리구오(李立國) 민정부 부장과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한·중 양국의 물적·인적 교류 확대는 물론, 한류(韓流)·한풍(漢風) 등 쌍방 문화교류 확대 분위기에 부응해 지방행정 분야의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5-10-19 17:04:12
수원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센터 2층 마을극장에서 2015 하반기기획전 '제2회 수원사람들 영화제'를 개최한다. 수원사람들 영화제는 시민 영화프로그래머가 영화제를 직접 기획, 운영하고 상영할 영화를 선정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영화제다. '가을, 삶의 파노라마'란 주제로 계절에 맞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영화들이 상영된다.
2015-10-19 16:59:18
며칠 전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이 저희 CBS 시사자키에서 새누리당 의원 중에 처음으로 국정화 반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렇게 반대입장을 공개적으로 내세운 의원은 지금까지 고작 네 다섯 명 정도, 극소수입니다. 그런데 지금 수도권 지역 의원들은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 직접 연결을 해
2015-10-19 16:55:55
아직 발행도 되지 않은 역사교과서에 억지로 친일이라는 낙인을 찍기 위한 야당의 막말이 점입가경이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향해 “친일독재의 후예”라는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망언을 했다. 제1야당의 대표라는 분이 학부모들을 만나 이런 막말을 한 것은 문 대표의 언행이 얼마나 가벼운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2015-10-19 16: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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