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6일 (토)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오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북한의 핵실험에 이은 탄도 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발사 관련 향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 북한의 금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으로서, 미국뿐 아니라 동맹국의 안전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다."고 하면서, 미국의 한국에 대한 방위공
2016-02-10 14:24:56
인재근 의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명절특수를 노린 명절 성수식품 불량 제조업체들이 수년째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식약처 등이 실시한‘명절성수식품 특별 단속’을 통해 불량업체가 적발된 건수는 총 2,056건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는 201
2016-02-04 17:20:45
행정기관이 관리하는 교통 표지판이나 문화재 안내문 중 영어 표현이 어색하거나, 문법상 틀린 경우가 종종 있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이 불편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에 행정자치부가 공공에서의 올바른 영어 활용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각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표지판, 안내문 등에 기재된 영문 교정 검토신청을 받고
2016-02-03 12:16:57
방석호 아리랑국제방송(국제방송교류재단, 이하 아리랑TV) 사장이 업무상 해외 출장에서 가족여행과 쇼핑을 즐기는가하면 호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최고급 차량을 렌트하는 등 국민혈세를 흥청망청 쓴 것으로 확인되며 전격 사퇴했다. 아리랑TV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운영 재원은 방송통신발전기금 등 공적 자금으로 충당하고 있다. 최민희 의원실이
2016-02-02 13:50:56
한시대 선생은 황해도 해주 출신으로 1903년 부모를 따라 미국 하와이로 건너갔다. 부친의 강렬한 민족의식을 물려받아 3대가 독립운동의 길을 걸은 독립운동 가족이다. 선생은 1913년 샌프란시스코로 옮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멘티카에서 사탕무 농장을 경영하였다. 1916년 선생은 멘티카에서 부친을 도와 대한인국민회 멘티카지방회를 설립하면서 처음으로 독립
2016-02-01 09:45:54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원격의료 2차 시범사업 결과 발표 관련 브리핑을 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등 6개 부처 협업을 통해 2차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임상적 유효성 입증, 모형별 만족도 83~88%의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중남미, 중국 등 7개
2016-01-28 17:19:16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27일 서울 마포구 소재 동네서점 ‘땡스북스’에서 ‘문화융성카드’ 1호 카드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날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권선주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으로부터 ‘문화융성카드’ 1호 카드를 받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준희 비씨카드 대표이사, 권선주 아이비케이(IBK)기업은행장
2016-01-28 17:10:45
야권의 패권다툼으로 인한 추태가 점입가경이다. 새정치를 하겠다며 더민주당을 뛰쳐나간 안철수 의원은 정치관례와 도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위험한 새정치를 하고 있다. 더민주당은 탈당한 정대철 전 상임고문의 아들 정호준 의원을 비대위원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하려했다. 결국은 정 전 고문으로부터 ‘패륜 정치를 하고 있다’라는 따가운 비판을 받았다.
2016-01-28 17:01:21
■ 3+3회동 팽개친 새누리당, 비겁한 발목잡기 중단하라 예고한대로 오늘 16시 여야 3+3회동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여야가 합의한 일정도 내팽개치고 갑자기 부산에 내려가며 회동을 무산시켰다. 앞서 새누리당은 여야 합의를 마친 선거구 획정 문제를 느닷없이 쟁점법안과 연계하는 횡포를 부리며 합의를 질질 끌
2016-01-28 16:59:11
“모두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 취직이 너무 힘들다, 야당 승리가 힘들 것이다. ‘힘들다’의 한 가운데 우리 모두가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다’를 ‘살만하다’, ‘취직할 수 있다’, ‘야당 승리 가능하다’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겨울은 반드시 봄을 데려온다는 확신, 소망은 믿음의 증거라는 신념으로 지금의
2016-01-28 16:54:57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