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08일 (월)
『소설 이중섭』은 화가 이중섭의 탄생 100주년 기념작으로 이중섭의 삶과 예술혼 그리고 일본인 아내 이남덕과의 애절한 사랑과 가족들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소설이다. 이중섭이 추구했던, 이루고자 했던 예술세계에 대한 고뇌와 갈등 그리고 당시 함께 활동하던 김환기, 박수근, 김영주, 한묵, 구상 등의 관계를 통하여 당시의 시대상과 사회상을 엿볼 수 있다.
2016-04-04 16:37:28
대배우를 꿈꾸는 20년차 무명배우 장성필! 아동극 ‘플란다스의 개’의 파트라슈 역할 전문으로 2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는 ‘성필’. 극단 생활을 함께했던 ‘설강식’이 국민배우로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며 언젠가 자신도 대배우가 되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여전히 대사 한마디 없는 개 역할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이제는 가족들마저 짐처럼 느껴지기 시작한다. 세계적
2016-04-04 16:34:01
경찰청에서는 지난 3월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112신고 출동 정책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였다. 먼저 경찰이 112신고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하고 출동하는 정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1.8%가 찬성한다고 답하였다. 한편, 112신고 경험이 있는 국민들은 112신고 현장 조치와 관련하여 가장 큰 불만 사항으로 “현장 지연 도착”을 꼽았
2016-04-04 16:27:35
1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16.2.15∼4.30)을 맞아 경기도 안산시 소재 대부도캠핑성을 방문하여, 전기안전시설 및 소화장비 등 야영장의 안전기준에 의한 설비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문체부는 이번 안전점검과 함께 소극장·야영장들의 안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6년 각각 37억원과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소
2016-04-02 17:15:08
전국 최대 벚꽃축제인 '제54회 진해군항제'가 시작됐다. '꽃으로 전하는 희망, 군항을 울리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해구 전역에서 축제가 열림에 따라 창원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 이 '자전거 무료 대여소'는 진해루 故 한주호 준위 동상 옆 공터에 있으며 여기에는 창원시자전거연합회가 준비한 자전거 50대가
2016-04-02 17:07:24
◇앵커 최영일 시사평론가(이하 최영일)> 지금 나라 안은 온통 선거 얘기로 넘치고 있습니다만, 나라 밖에서는요. 복잡한 북핵 방정식을 풀기 위한 외교전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데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 미국, 일본, 중국과 연이어서 양자·3자 정상회담을 가졌고요. 북한의 핵포기를 위한 안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2016-04-02 17:03:01
야권후보 단일화 촉구 108배 매일 실시할 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입니다. 지역에서 주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야 할 바쁜 시간이지만, 더 중요하고 절박한 일이 있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4.13 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분열이 지속되면서 야권 전체가 공멸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저는 지난 3월 22일 국민의 당 김용성 후보께 야권후보 단일화를
2016-04-02 16:57:55
인천에서 이 계양구는 인구가 1년에 만 명씩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동안 이 지역의 국회의원이 잘못해서 그런 것 아니겠는가. 인천은 시장이 우리 새누리당 유정복 시장인데 국회의원은 반반 갈라져서 유정복 시장이 일을 좀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들 알고 계시는가. 이번 20대 총선에서 인천에서 13군
2016-04-02 16:51:55
오늘 광주에서 안철수 대표께서 마치 국민의당 때문에 새누리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것처럼 호도하고 나섰다. 심지어 새누리당 이탈세력을 이삭줍기하여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는 포부까지 밝히셨다. 새누리당 지지율 하락이 국민의당 때문이라면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이 왜 국민의당을 열렬히 응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새누리당
2016-04-02 16:50:03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3년간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안정적으로 발전해왔다고 평가했으
2016-04-02 16: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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