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0일 (수)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고속도로 휴게시설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기능이 개선된 '휴게소 정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운영 중인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정보’ 앱 서비스를 민자고속도로 휴게시설까지 확대하여 통합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휴게소별 대표메뉴, 편의시설, 브랜드 매장,
2016-08-01 22:05:57
◈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를 확보하라!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박동진’ 해군 일등병조(*현재 중사)를 8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1950년 8월 계속해서 남침하던 북한군은 연안 가까이에 있는 일부 도서를 점령하여 무고한 주민을 학살하고, 아군 함정의 동정을 감시하는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이에 해군은 인천 상륙에 필요한
2016-08-01 09:14:31
민홍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해갑)은 운전을 하다가 주정차된 차량을 파손하고도 연락처조차 남기지 않고 도주하는 얌체족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가해자로 하여금‘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취해야 할 조치의무를 규정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5년 이하의 징
2016-07-28 15:32:10
정세균 의장은 7월 26일(화) 오전 10시 의장접견실에서 지코 루베니(Jiko LUVENI) 피지 국회의장과 접견했다. 정 의장은 “피지는 자연경관이 뛰어난 나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 국민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나라 중 하나”라면서 “루베니 의장은 피지 역사상 최초 여성 국회의장으로서 피지에서의 여성 지위 향상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고 있
2016-07-27 10:11:23
경찰청은 오는 28일부터 캠핑, 레저 활동 등에 적합한 ‘소형 견인차’ 면허를 신설한다.소형 견인차 면허가 신설되어 캠핑, 레저 활동 등 국내 관광이 활성화 되고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총중량이 750kg가 넘는 카라반과 같은 캠핑카(트레일러)를 끌기 위해서는 트레일러 면허가 필요했었다.하지만, 트레일러 면허는 수출용 컨테이너
2016-07-26 10:17:10
국회 유성엽의원이 25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우레탄 트랙을 설치한 전국 2,763개 학교 가운데 64%에 해당하는 1,767개 학교에서 한국산업표준 기준치 90mg/kg을 초과하는 납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해성 기준치 초과교는 광주의 경우 초등학교 24곳 중 22곳, 중학교 13곳 중 12곳, 고등학교 20곳 중 17곳, 특수학교
2016-07-25 22:36:19
충남 태안 어은돌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자그마한 어촌의 편안함, 갯벌이 주는 재미, 자연이 안겨주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갯벌에서 조개를 잡고 가족과 웃음을 나누다 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속도가 느려진다. 밀물과 썰물 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안면암, 안면송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안면도자연휴양림, 시인의 흔적을 더듬어보는 천상병 시인 옛집, 헤매는 즐
2016-07-24 17:41:23
《정글만리》 이후 3년 만에 펴낸 조정래의 신작 장편소설! 우리 사회와 교육의 지향점을 제안하는 조정래의 장편소설 『풀꽃도 꽃이다』 제1권. 1년에 40조가 꿈틀대는 거대한 교육 시장에서 고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된 손자들이 대책 없이 휩쓸리는 것을 보며, 3년간 집중적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학교와 사교육 현장을 찾아가 관련 종사자를 취재한 후 소설의
2016-07-24 17:36:44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대한민국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은 단 하나의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살아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42KM 지키고 싶은, 지켜야만 하는 사람들의 극한의 사투!
2016-07-24 17:33:21
정세균 국회의장은 7월 22일오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정 의장은 인사말에서“우리 사회가 투명해지면서 공직자 윤리가 더욱 강조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라면서 “오늘 위촉되신 위원들이 신뢰받는 국회를 위해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
2016-07-24 17: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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