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1일 (목)
제2영동고속도로가 11일(금) 개통된다. 2003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13년 만에 결실을 보는 것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경기 광주에서 강원 원주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56.95km의 고속도로이다. 2003년 사업계획서가 처음 제출됐고, 2011년 11월 착공된 이후 60개월의 공사 끝에 이번에 개통된다. 경기 광주시갑 지역구 국회의원인 소병훈 더불어민
2016-11-11 10:43:29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대한 여론의 결집을 위해 직접 국민을 찾아 나선다.안 전 대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홍익대학교 인근(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4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2016-11-10 11:33:53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를 9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세입 담당공무원 4,300여명, 영치시스템 탑재형 차량 360대, 모바일 차량영치 시스템 700대 등 최첨단 영치장비를 동원하여 체납차량 번호판을 동시에 영치한다. 자동차세 2회 이하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1회의 체납차량은 ‘번호판
2016-11-09 11:51:12
2016-11-09 11:50:08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화훼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생활문화의 조성을 위해 11월8일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화훼 특별홍보행사를 개최했다. 홍보행사에는 선물용 난과 관엽 상품 20점, 일상에서 보기 힘든 특수 난 20여점, 선물용?생활
2016-11-08 10:12:43
새누리당 비박계 중진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은 김병준 총리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 “단순히 ‘야권 출신’이라는 말만 높이 산 총리 임명이라면 거국 내각 통해 국정을 안정시키기 바라는 국민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고, 대통령이 직접 천명했던 개헌의지와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이 국정위기, 헌정중단이라는 위중한 상황을 타계해 나가고자
2016-11-03 09:41:12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안전행정위원회 간사, 인천남동갑)이 중국어선 불법조업 벌금을 현행 최대 2억원에서 4억원으로 두 배 상향하고, 불법조업에 따른 벌금을 피해어업인 지원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국어선 불법조업 대책 3대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명은 「외국인의 불법어업활동에 따른 피해어업인지원 특별법안」, 「수산업・어촌발전기본법
2016-11-01 11:31:33
화성동탄2신도시 광역도로인 국지도 23호선이 올 12월 중 부분 개통, 관련 구간의 교통난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7일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을)은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LH동탄사업본부, 경기도, 화성시와 함께 ‘동탄2신도시 국지도 84호선, 23호선 관련 간담회’를 갖고 도로 개통 관련 협의를 가졌다. 국지도 8
2016-10-28 12:07:40
휴대전화를 개통한 후 24개월 약정기간이 지났지만 미래창조과학부의 관리감독 소홀로 선택약정 20% 요금할인 혜택을 못받은 가입자 10명 중 6명은 SK텔레콤 가입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의원(서울 노원갑)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지원금에 상응하는 선택약정할인 가입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10-26 10:24:48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 라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와 한-덴마크 정상회담 및 MOU 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박 대통령과 라스무센 총리의 만남은 이번이 6번째이며, 라스무센 총리는 우리 주도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 이사회 초대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이번 공식 방문을 포함해 2010년 이
2016-10-25 17:56:53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