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 (일)
안녕하세요 신미영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우원식·권인숙 의원, 무소속 김홍걸 의원 등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는 새 시대에 부합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양이 의원은 “현 정부가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와 수단은 구체적이
2022-07-07 13:44:36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 성희롱 발언과 관련, “윤석열 정부의 성 인지 감수성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 제기를 한다”고 밝혔다.그는 “성 비위도 눈감고, 음주운전도 문제될 것 없으며, 표절과 갑질도 문제 삼지 않는 인사검증을 어떻게 ‘빈틈없는 ..
2022-07-07 09:19:58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6일 국회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원전 확대로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허 수석대변인은 “이번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이 차질 없이 이행될 경우 원전 재생, 수소에너지의 조화를 통해 화석연료 수
2022-07-06 17:50:4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재명 의원이 당 대표에 도전하면 저는 당원대표 최고의원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지금 민주당은 당 대표로 저 정청래보다는 이재명을 더 원하고 더 필요로 하는 것 같다”며 “위기는 (국회의원) 선수와 나이로 돌파되는 게 아
2022-07-06 17:22:33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6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국회 소통관에서 ‘발달장애인 참사 대책 결의안 발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기자회견에서 강 의원은 "최근 극심한 생활고와 자녀 양육 부담 등으로 발달장애 가정의 극단적 선택이 끊임없이 발생했다"라며 "5년간 언론에 보도된 발달장애인 가족 자녀 살해 후 자살...
2022-07-06 14:36:50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해외 순방에 민간인 신분인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부인 신 모씨가 동행한 것을 거세게 비판했다.고민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씨에게 제공된 항공편과 숙소 지원이) 어떤 항목으로 편성된 예산으로 집행했는지, 집행금액은 얼마인지 소명해 달라"며 "총 3번의 항공...
2022-07-06 14:29:16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지도부 선출 관련 당원 직접 결정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어제(5일) 오후부터 권리당원들의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고 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약 6만2000명의 서명을 받아 서명부를 비대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 "서명부가 전달됐다는 것과 그 취지...
2022-07-06 11:56:06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재선·서울 서대문구을)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출마 선언을 했다.김 의원은 이날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독선과 무능, 국정운영 퇴행에 맞서 고단한 국민의 삶을 살피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유능하고 강한 야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선언 일성을 발했다.이...
2022-07-06 11:46:36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가 4일 오후 국회 예결위회의장에서 거행됐다.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 의원들은 국기에 경례하는 등 의전 절차를 거친 뒤 박 대표의 모두 발언으로 총회를 이어갔다.다음은 박 대표의 모두 발언이다.의원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민주당은 한 달 넘게 협상의 끈을 놓지 않고 양보와 인내를 거듭해 왔...
2022-07-04 18:59:13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대변인은 4일 국회 브리핑을 통해 “김승희 장관 후보자가 사퇴했다. 정호영 후보자에 이어 ‘백투백(back to back)사퇴’”라고 말했다.신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은 두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사퇴에 대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부실한 인사 검증시스템이 국민
2022-07-04 14:31:30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