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땅출판사가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를 출간했다.
교과서에서 배운 영어와 실제 영어표현은 많이 다르다. 교과 과정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생활 영어에는 ‘낯선 표현’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일상적인 영어가 담긴 책이 바로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쉽게 접하기 힘든 일상생활에서 외국인들이 쓰는 생생한 표현, 좀 더 생동적인 일상영어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장태민’과 책의 주인공 ‘이수철’의 대담형식으로 되어있는 이 책은 기존의 딱딱한 영어 교재들과 다르게 유쾌하고 대담한 내용으로 어렵고 낯설기만 했던 영어를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독자들은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를 통해 한국의 틀에 박힌 영어교육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슬랭과 같은 일상에서 주로 쓰는 표현들, 한국인들의 영어에 있어 ‘약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수철이가 몰랐던 영어’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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