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유럽 등 연휴 기간 출발 상품을 대방출한다.

여행 예약하기 하늘의 별 따기라는 5월은 황금연휴 시즌이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여행의 꿈을 살포시 접어둘 생각이라면 아직 포기란 이르다.
여행박사는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베트남 다낭 여행부터 프라하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럽여행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남은 좌석이 있다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5월 2일 출발하는 동유럽 4개국, 휴가를 방학처럼 길게
5월 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등 공휴일이 한 주에 모여 2일과 4일 연차를 쓰면 최대 9일간 쉴 수 있다. 때마침 5월 2일 출발하는 동유럽 패키지 상품 좌석이 남아있다. 8일간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4개국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8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관광하고 부다페스트, 프라하의 백만불짜리 야경도 감상하고 돌아온다. 가격은 1인당 209만원이다.
◇5월 2일 출발하는 일본 홋카이도, 꿀 연휴 여행과 벚꽃 여행을 한 번에
날씨까지 따라주는 5월의 연휴다. 일본 홋카이도로 떠나면 일본여행과 함께 아름답게 만개한 일본 벚꽃잎을 맞고 돌아올 수 있다. 벚꽃 여행의 성지로도 알려진 일본은 3월부터 5월 사이 각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해 봄에만 볼 수 있는 귀한 풍경을 자랑한다. 그 중 홋카이도는 5월쯤 벚꽃이 만개해 이 시기에 여행을 간다면 여행과 휴식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경험하고 올 수 있다. 여행박사가 도야, 노보리베츠, 오타루, 삿포로 등 삿포로 핵심일정을 여행하는 홋카이도 3박4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5월 2일 출발하며 1인당 149만9000원이다.
◇4월 30일 출발하는 베트남 다낭, 쉬는 것이 곧 여행
가까운 곳에서 휴양을 즐기고 싶은 이들이라면 베트남 다낭을 추천한다. 다낭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날씨다. 우기가 끝난 3월부터 4월까지는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를 보여 여행하기 최적의 기간이다. 날씨와 일정까지 안성맞춤인 이번 연휴에 이색적인 베트남 문화도 경험하고 리조트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하고 돌아오는 건 어떨까. 여행박사가 연휴 시작 바로 전 주말인 4월 30일에 출발하는 다낭 4박6일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다낭, 호이안, 후에를 고루 둘러보고 휴양까지 만족시키는 실속 상품이며 가격은 1인당 99만9000원이다.
◇5월 첫째 주 출발하는 국내 울릉도, 여권도 필요 없다
봄을 맞아 울릉도 뱃길도 활짝 열렸다. 모처럼 선물 같은 연휴를 누리게 된 5월 아직 별다른 계획 없이 날짜만 세고 있다면 아름다운 섬 울릉도로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오랜 시간 바닷길을 달려가야 하는 쉽지 않은 여정이지만 도착하는 순간 울릉도의 멋진 경치에 고된 시간마저 아깝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박사가 귀한 연휴에 출발하는 울릉도 여행 상품을 내놨다. 울릉도 전문가와 함께 섬 일주 육로 관광을 즐기며 울릉도의 숨은 명소 곳곳을 둘러보고 오는 진짜배기 울릉도 패키지 상품이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단 5일 출발하며 1인당 31만4000원에 판매된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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