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특위, 공공성과 노동권 강화 요구

신미영 기자

등록 2022-04-25 14:35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과 전국지방공기업노조연맹 등으로 이뤄진 지방공기업특위는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정부에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및 노동권 강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지방공기업특위는 “지방공기업 각종 운영 지침을 하달하는 행정안전부에 제도 개선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지만, 지방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을 설립한 지자체들은 행안부만 바라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과 전국지방공기업노조연맹 등으로 이뤄진 지방공기업특위는 25일 서울시청 앞에서 정부에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및 노동권 강화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지방공기업특위는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국민과 언론의 이목의 집중되는 기간이다”며 “주민들과 밀착해 지역 공공성 강화에 노력하고 있는 우리 지방공기업 노동자들은 주요 정당 후보와 국민에게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노동권 강화를 위한 요구를 알려내고자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미영

신미영

기자

헤드라인 뉴스

미디어캠프
등록번호서울, 아52979
등록일자2020-03-29
오픈일자2020-03-29
발행인하성우
편집인하성우
이메일haazone@naver.com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803호
미디어캠프

미디어캠프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미디어캠프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