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사회적기업 제품 공동 전시ㆍ판매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5-05 10:10


▲ 서울시 자치구 최초 사회적 배려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양천행복나눔가게' 내부.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사회적 배려기업의 생산제품을 공동전시 및 판매하는 양천행복나눔가게 ‘나누리’를 7일 개장한다. 지난 3월 서울 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다양한 컨설팅을 익히고 인테리어 제반사항 마무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끝에 얻어진 결과다



하루 약 3,000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양천구민체육센터 1층의 조그만 공간에 자리를 잡은 매장은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6개소, 중소기업 1개소, 서울산업진흥 우수 추천 기업 5개소 등 총 14개 기업에서 생산한 70여 제품을 전시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수제차, 발아현미, 북텐트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된 제품과 비닐롤백, 친환경 소독수 등 장애인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계층 확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생산품의 판로 지원으로 기업의 경영 안정화에도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나누리’ 가게 운영에 여성들을 채용하는 등 근로 취약계층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회적 배려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의 계기가 되고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며 “판매 수익의 20%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계획으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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