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와 JW중외제약이 DPP-4 억제 계열 당뇨신약을 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현재 각각 개발한 DPP-4 억제 신약 물질에 대해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보건당국의 최종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당뇨병치료시장에서 최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DPP-4 억제제 시장이 최근 3000억원대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강한 영업력을 활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당뇨병치료 시장 처방 최상위권은 모두 DPP-4 억제 계열 약물들로 이뤄져 있다. DPP-4 억제제가 다른 계열 약물들에 비해 저혈당 부작용이 적고 1일 1회만 복용하면 되는 편의성까지 갖춰 높은 처방액을 보이고 있다.
매출 최상위권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트라젠타(릴리·유한양행 공동마케팅)와 한국MSD의 자누비아(대웅제약 공동마케팅)가 있다. 그 밖에도 가브스(노바티스·한미약품), 온글라이자(아스트라제네카·일동제약), 네시나정(다케다제약·제일약품), 제미글로정(LG생명과학·사노피), 테넬리아(한독 수입품) 등이 DPP-4 억제제 계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 약제 성분 에보글립틴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JW중외제약은 이보다 앞서 작년 12월 성분 아나글립틴의 국내 허가를 신청했다.
통상적으로 허가신청에서 품목허가까지 6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두 약제는 이르면 6월이나 그 이후 비슷한 시기에 잇달아 시판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양사 제품이 DPP-4 억제 계열 8~9번째 신약으로 허가를 받으면 기존 당뇨병치료제들이 보유한 시장파이 끌기와 신규 처방 경쟁을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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