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봄에 먹는 '돌빌레 진귤' 맛보세요"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20 09:07

4~5월이 제철인 새로운 품종의 만감(滿柑)류가 등장해 화제다.


이마트는 19일부터 전국 주요 점포에서 천혜향으로부터 유래한 신품종 돌빌레 진귤을 선보인다. 가격은 1팩(1.4kg)에 13,900원이다.



▲ 19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과 아동이 4~5월이 제철인 신품종 만감류 돌빌레 진귤을 선보이고 있다.


돌빌레 진귤은 220일을 나무에 매달려 있는 일반 귤과 달리 300일간 나무에 달린 채 숙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귤이 출하되지 않는 4월~5월 초까지가 제철이다. 달고 신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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