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남기업 본사 추가 압수수색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15 18:09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대전지검장)15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경남기업 본사를 추가 압수수색하고 있다.



특수팀은 경남기업 2·3층 임원실과 성완종 전 회장 집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의 경남기업 압수수색은 지난 318일 이후 한달 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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