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에게 모종심는 법을 배워요~"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14 10:07


▲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 학습장에서 한 어린이가 할아버지에게 모종심는 법을 배우는 장면.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이 지난 11일 개장했다고 동대문구가 13일 밝혔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해 텃밭을 분양받은 주민 350여 세대, 도시농업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올해 농사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 3000㎡에는 상추와 치커리, 고추 등 농작물 10종 3만본을 심었다.  5~6월에는 지역일자리사업 신청자들과 함께 농작물을 수확하고 관내 복지시설에 이를 기부할 예정이다.


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오는 6월 30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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