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부인“시노자키 아이와 친구 사이일 뿐”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11 11:04

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모델 시노자키 아이(왼쪽)와 FT아일랜드 이홍기.


앞서 이날 한 매체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고 설명했으며 시노자키 아이 역시 한국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홍기에게 관심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한 시노자키 아이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2007년 데뷔한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인 이홍기는 지난달 23일 발매된 FT아일랜드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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