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4월 차 구매하면 '푸짐한 혜택'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4-06 10:01

 


▲ 한국지엠이 4월 한달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4월에 차량을 구매할 경우 무이자 할부에 현금을 지원하는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말리부를 구매하면 142만원, 크루즈는 125만원의 구매 혜택을 받으며 캡티바와 올란도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구입시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쉐보레 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과 피크닉·캠핑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웨건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는 '자신萬(만)만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경우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 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납부할 수 있다. 또 3.9% 저리할부 혹은 20만원의 현금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015년형 스파크는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1% 마이너스 할부(선수금 15%), 무이자&유예할부 프로그램, 110만원의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고를 수 있다. 무이자&유예할부는 선수금 10%를 내고 총 할부금의 50%를 무이자로 납부한 뒤 잔여액의 50%는 3년 후에 상환하는 것을 말한다.


쉐보레는 2015년형 크루즈를 대상으로 1.9% 저리할부 프로그램에 1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말리부 디젤 모델에는 1.9%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구매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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