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대환대출 금리 신용따라 차등화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23 19:29

OK저축은행은 23일 대환대출 상품인 '대환OK'의 금리를 최저 14.9% 부터 신용등급별로 차등적용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신용 등급과 상관 없이 일괄 29.9%로 적용되던 기존의 금리가 고객의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15%p 인하된다.

 

1등급의 대환대출 금리는 29%에서 15%p 내린 14.9%로 조정되며 2등급은 15.9%로 대환된다. 3등급의 금리는 17.9%이며 4등급은 19.9%, 5등급은 연 24.9%, 6등급은 28.9%로 조정된다. 7등급 이하는 29.9%인 기존의 금가 변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자체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중 최저 금리가 25.9%이던 '누구나OK론 일반' '마이너스OK론 일반'의 최저 금리도 14.9%로 일괄적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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