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혁명, 진화의 끝은 어딘가"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19 10:48

 
▲ 이마트가 출시한 즉석밥.


 



1인가구 시대를 맞이하면서 간편함을 추구하는 소비추세에 발맞춰  '밥'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마트는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밥 '밥솥 없이 바로 짓는 밥'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소제조업체인 ㈜한결과 이마트가 손잡고 전투식량에 사용되던 환원미 기술을 적용해 만들게 된  '밥솥 없이 바로 짓는 밥'은  휴대성을 높인 즉석밥으로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의 조리과정이 필요없이 뜨거운 물만 붓고 15분만 기다리면 완성되는 이 즉석밥은 저온건조를 통해 수분을 증발시켜 만들었으며 1인분 양이 80g이다.  3600원과 4980원 가격 2종류로 유통기한은 일반 즉석밥의 2배에 해당하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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