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생각하며 취입했어요!”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3-17 09:41



▲ 아이유 트위터 제공.

가수 아이유가 SBS-TV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을 취입했다.


지난 315SBS 발표에 따르면 아이유는 '아빠를 부탁해' 주제곡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감성과 맑은 목소리로 프로그램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지난 설 연휴에 방영된 '아빠를 부탁해'를 보면서 나도 아빠와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됐으며, 이에 주제곡 제안이 왔을 때 반가운 마음으로 응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우리 아빠를 생각하면서 취입하니, 훨씬 곡의 감정이 살아나더라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취입한 주제곡은 '아빠를 부탁해' 출연 부녀들의 소통 회복 과정에 활기와 공감을 더욱 불어넣을 것으로 방송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부녀 관계의 회복을 담기 위해 기획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845분부터 방송되며, 평소 애정 표현이 서툰 50대 아빠-개그맨 이경규, 배우 조재현과 강석우, 탤런트 조민기-가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바쁜 활동 때문에 서먹해진 20대 딸과 친해지는 과정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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