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폭은 최소화, 제품의 질은 최대화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2-12 16:41

롯데리아는 오는 16일부터 전체 판매 운영 제품 중 버거류, 디저트류 등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품목은 버거류 14종, 디저트류 8종 등 100원에서 300원 인상되고, 평균 인상률은 약 3.0% 수준이다.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및 새우버거는 3300원에서 3400원으로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각종 수입 원자재의 글로벌 수요량 증가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 및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의 경제적 요인과 함께 인건비 및 임차료 등 제경비 상승에 따른 것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감안해 인상률을 최소화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가격 인상은 수입산 원재료의 수요, 공급 불균형과 환율 등 기타 경제적 요인들로 인해 불가피하게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향후 향상된 품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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