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현장 방문 중심 동 신년인사회 열어

이승민 기자

등록 2015-01-22 19:37


▲ 이성 구로구청장이 15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신년인사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현장에서 주민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15개 동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본행사와 현장방문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동 현황보고를 비롯해 구정 운영방향, 주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본행사가 끝난 후에는 경로당과 사회적 기업 등 현장 방문이 이뤄진다. 이 구청장은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를 가까이 귀담아 듣고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오류1동으로 시작된 신년인사회는 내달 10일 구로3동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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