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떳다

이승민 기자

등록 2014-11-20 12:57


▲ 특허청주최 '아이디어 송 UCC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하면 된 다' 팀의 '달걀이 먼저' 작품.


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시각디자인과 학생팀이 특허청주최 '아이디어 송 UCC 공모전'에서 1차 전문가 심사에 이어 2차 네티즌 투표까지 한 최종 발표에서 수많은 경쟁작을 물리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특허청에서 주최한 UCC 공모전은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됐으며 1,2차 네티즌 평가에 의해 지난 31일 최종 발표됐다.



이 대회에서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생(계혁진, 임영빈, 박경수, 김종덕)은 '하면 된 다'라는 팀명으로 '달걀이 먼저'라는 작품을 출품해 상금 100만원과 함께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는 매년 평균 40여 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이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우수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매년 수상 경력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특화된 커리큘럼에 있다. 모든 수업은 현업 디자이너인 교수들의 강의로 이뤄지고, 1인 6개 전공 필수에 졸업 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 제작 위주의 커리큘럼을 주 30시간 이상 이수하게 한 결과다.



한편 서울호서전문학교는 2014년 2월까지, 15년간 취업률 100%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내년 2월에 졸업할 이들 대부분도 온ㆍ오프라인 디자인 분야로 취업이 결정됐거나, 면접진행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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