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의장단 선출과 원 구성 마무리

이승민 기자

등록 2014-07-15 13:38


▲ 동작구의회.


동작구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244회 임시회를 열어 제7대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 유태철(새민연), 부의장 황동혁(새누리)을 선출했다. 또한 운영위원장 강한옥(새민연), 행정재무위원장 신희근(새민연), 복지건설위원장 이봉준(새누리당)을 각각 선출했다.



유태철 의장은 “앞으로 주어진 2년 동안 상생ㆍ배려ㆍ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 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또한 황동혁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도 "견제와 균형의 묘를 살리는 의회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14일 개원식에서 '동작구민의 권익과 복리증진, 구정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의원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구민 앞에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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