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 목(1동), 신정(1,2,6,7동) 천상일꾼 임옥연 전 구의원이 지난 8년 동안의 구의회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6.4 전국지방선거에서 서울시 의원 선거에 도전하고 나섰다.
양천구 새누리당 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임옥연 의원은,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양천이 안고 있던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오면서 지역 주민들과 호흡해 왔다.
특히 2013년 양천구청 공무원이 선정한 우수 의정활동 의원으로 뽑힌 바 있는 임옥연 후보는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민의 세금을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는 각오로 단 한 차례도 해외연수를 가지 않는 소신을 보였다.
네 아이의 엄마이자 맏며느리이기도 한 임옥연 후보는,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사회적 약자를 보듬는 의정활동으로 발자취를 남겼으며 사리사욕을 멀리하는 의원의 으뜸으로 꼽힌다.
이러한 성과들로 임옥연 후보는 “미래지향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부분의 탁월한 식견, 일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청렴성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는 주민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그동안 임옥연 후보가 의정활동을 통한 활약상은 다음과 같다.

양천구 최초 갈산공공도서관 건립, 최신식 구립 어린이집 설치, 오금빗물펌프장 배수능력 강화, 또한 한사랑교회 옆 보관창고 정비 사업에 앞장서 오면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보등 교통체계 개선, 버스 승차대 10곳 설치, 도로환경 정비로 안전 강화, 안전 보행시설 추가 설치 등에 힘썼다.
아울러 임옥연 후보는 노인 복지향상을 위해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리모델링, 구립 경로당 안전 캐노피 설치, 어르신 한글힐링캠프 및 노래교실 운영, 경로당 가스레인지 전격교체, 계남게이트볼장 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했다.
한편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시의원 출사표를 던진 임옥연 후보는 양천 발전을 위해 몇 가지 주민과의 약속을 내 놓았다.

▲목1동 문화체육종합센터 건립, ▲신정1동 제일시장 재건축, ▲신정2동 주택가 주거환경 개선, ▲신정6동 평생학습센터, 청소년 국제교류센터, 구립 어린이집 설치, ▲신정6,7동 임대아파트 내 작은 지관 건립 ▲관내 초중고교 급식시스템(교실배식에서 식당배식)개선 등의 공약을 통해 구민들을 위해 다시 한 번 뛸 것을 약속했다.
임옥연 후보는 이밖에 재선의 의정경험을 살려 구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고 있으며, 특히 그동안 해내지 못한 지역발전 사업을 더 많은 시비확보로 뚝심 있게 밀고 나가겠다는 야무진 각오를 보였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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