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최근 몇 년 전부터 국방백서에 독도가 일본 땅임을 기록한데 이어 이제는 일본의 역사교과서까지 독도가 일본 땅 임을 강조하고 있고 지난 23일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의 홈페이지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본격적인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일본은 이미 수백 년 전부터 독도 침탈야욕에 대응을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이정찬 시의원은 이러한 일본의 치밀한 독도 침탈야욕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가 일본의 야욕이 최근 노골
화 되자 정부도 이제야 심각성을 깨달아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정부의 적극적 대응을 주문했다.
그동안 정부는 일본과의 외교문제를 감안해 미온적으로 대처해 온 것이 사실이다.
각계 여론 또한 이제는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일본에 맞서 강력한 대응은 물론 국내외적으로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일에 적극 나섬과 동시에 국내에서도 독도를 지키는 일에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국민의 소리는 외치고 있다.
이에 서울시의회 이정찬 시의원의 독도사랑은 남다르다. 그가 활동한 내역을 살펴보면, 첫째가 서울시내 고등학생 대표들을 독도 아카데미를 통해 교육시키는 일은 적극 지원해 왔다.
둘째는 독도의 실시간 영상교재를 각 학교에 보급하는데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하고 있다.
세째는 독도수호 국제연대와 함께 독도방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권행사를 독도에서 실시하기위해 지난 12월 대통령선거를 독도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정찬 의원은 또한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들과 독도를 수차례 다녀왔고 독도 국민영화 제작은 물론 독도 뮤지컬 제작지원 등 독도수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왔을 뿐 아니라, 동해바다 망망대해에 외롭게 떠있는 독도를 지키기 위해 차분 하면서도 논리적 대응을 착실히 해가야 한다고 강조 했다.
또한 역사적으로 기록된 기록물과 실효적 지배만으로도 우리 땅임이 명백하지만 호시탐탐 독도침탈의 야욕을 갖고 있는 일본이 있는 한 우리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독도 지키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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