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볼프는 자사의 알페신 카페인 샴푸가 롯데와 제휴를 맺고 11월부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 닥터볼프의 알페신 카페인 샴푸가 롯데와 제휴를 맺고 11월부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를 시작했다알페신 카페인 샴푸는 8월 메이웨더 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에서 중간 광고로 큰 인기를 몰았던 제품으로, 이마트와 올리브영에 입점해 있었다.
이번 롯데와 제휴를 통해 알페신 샴푸를 이제 더 많은 곳에서 손쉽게 찾아 볼수 있게 되었다.
롯데마트는 전국에 120여개가 넘는 점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중 하나다.
현재 알페신 샴푸는 롯데마트의 전점에 입점되어 있고, 전국의 350여개가 넘는 롯데슈퍼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롯데계열의 이커머스 종합채널몰인 롯데닷컴, 롯데아이몰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11월 중순에는 엘롯데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카페인 형태로 에너지를 공급해 모발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은 독일 닥터 볼프 그룹이 개발한 남성 전용 샴푸다.
알페신을 비롯한 닥터 볼프의 모든 제품은 제조공정의 엄격한 품질 관리를 위하여 독일 빌레펠트의 공장에서만 생산되며, 현재 한국에서는 알페신 더블이펙트 샴푸, 알페신 리퀴드, 알페신 스포츠 카페인 샴푸를 포함하여 총 4가지 종류의 알페신 상품이 공식 수입, 판매되고 있다.
국내 오프라인 판매는 디케이에스에이치코리아(주), 온라인 판매는 (주)예건에프앤씨가 맡고 있다.
진효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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