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전당대회 관련해 말씀드린다. 실무적으로 여러 가지 날짜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8월초, 9월초 등 여러 이야기가 있다. 실무준비 과정, 혁신안이 이뤄져 가는 과정을 봐가면서 차제 논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아무래 조직정비라든지 현실적 준비상황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날짜를 오늘 말씀드릴 수 없고 차제에 결정하기로 했다.
국민백서를 제작하고 있다. 새누리당 왜 총선 패배했는지 정당 내 시각이 아니라 국민의 시각에서 본 내용들을 준비, 집필 중에 있다. 마련되면 어느 시기에 국민에게 가장 먼저 공개 될 것이다.
분과별 혁신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가 있었다. 일부 언론에 지난번 두 개 분과로 나누고 하나의 분과에는 유병곤 위원장 또 오정근 위원장이 맡아서 한다고 했는데 위원들 성함이 나갔는데 조금 잘 못 나간 것 같다. 유병곤 위원장이 맡아서 하는 첫 번째 분과는 정당과 정치 분야로 하도록 결정했다. 위원으로는 정승 위원, 권성동 위원, 김영우 위원, 민세진 위원이 맡도록 했다. 두 번째 분과는 경제민생 분과다. 오정근 위원장이고, 임윤선 위원,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학재 위원이 맡으시고 여의도 연구원장은 2분과에 배석하기로 했다. 2분과는 위원이 4명으로 줄었는데 정진석 원내대표는 시간상 분과업무에는 참여하기 어렵다고 이해해주시면 되겠다.
제 1분과인 정당 및 정치 분과의 혁신과제에 대해 말씀드린다. 첫 번째 지도체제 개편 문제가 있다. 두 번째 공천규칙에 관련한 논제가 있다. 세 번째 당 윤리위원회를 구성할 때 앞으로는 외부 위원장을 모시고 외부 위원 중심으로 할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국민이 고통 받는 현장에 신속히 대응해서 방문하고 그분들과 고통을 나누고 하는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다. 거기에 관련된 조직도 검토할 것이다.
민생경제 분과 논의 주제는 ‘혁신의 핵심은 민생에 있다’에 공감했고 청년 및 여성 안전을 집중 점검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 당정협의를 실질적으로 가동될 수 있게 할 것이고 ‘선 토론 후 대책’의 형태를 갖출 것이다. 중복이 되지만 현장 중심 개혁안 마련에 집중할 것인데 민생생활중심으로 간다는 의미에서 조만간 청년실업이라든지 안보에 관련된 현장을 방문할 것이다. 이번에 있었던 섬마을 여교사 사건 현장에 조만간 방문하하기로 했다.
복당문제 이야기도 있었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일전에 “원구성 마무리 되기 전에는 복당은 없다”고 말씀을 했다. 그 말씀에 기인해서 혁신비대위도 ‘원구성 마무리 뒤에 논의결정토록 한다’고 회의 결론을 내렸다.
2016. 6. 7.
새누리당 공보실
정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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