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코로나 전담 상담사 29명 투입

이은호 기자

등록 2021-11-16 16:06

일자리 창출 및 서울시민 상담지연 해소 기대

중장년 14명, 경력단절여성 10명, 청년 2명 등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하 120재단)은 일자리 창출 및 서울시민의 상담지연 해소를 위해 '2021년 제3차 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29명을 10일 임용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2021년 제3차 직원 채용' 최종 합격자 29명을 10일 임용했다.

29명은 코로나 전담 상담사로 근무하게 되며, 15일부터 현장상담에 투입된다. 이들에게는 업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채용은 서울시 일자리 창출 정책의 기여를 위해 실시됐으며 중장년 14명 48%, 경력단절여성 10명 34%, 청년 2명 7% 등이 최종 합격했다.

 

성별 구성은 남성이 8명 28%, 여성이 21명 72%로 전체적으로 여성비율이 과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이재 120재단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과정을 통해 적합한 전문인력을 선발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상담사의 격무를 완화하고, 일자리 창출 등 공공부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양질의 일자리가 고용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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