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회 전국체육대회 16일 제주서 개막… 3만 명 열전 돌입

강석균 기자

등록 2026-10-16 10:43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체육대회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가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16일 제주서 개막… 3만 명 열전 돌입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이 날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를 선언한다.


문체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만 명과 임원 1만 명 등 총 3만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18세 이하부, 대학부, 일반부, 해외동포부 등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는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제주 일원의 74개 경기장에서 펼쳐지며, 49개 정식 종목과 1개 시범 종목인 주짓수를 포함해 총 5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이번 대회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오상욱(펜싱), 김우진(양궁)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해 대회를 빛낼 전망이다.


특히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인 이현지(유도) 선수가 개회식의 최종 성화 주자로 나서 대회의 의미를 더한다.


이 날 열리는 개회식은 한국방송 1채널(KBS 1TV)을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종목별 경기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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