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현안 대응부터 기업 지원까지, 관계부처 힘 모은다

김성욱 기자

등록 2026-10-09 13:24

산업통상부는 8일 서울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제60차 통상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통상 현안 대응부터 기업 지원까지, 관계부처 힘 모은다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대미 통상 현안과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현황, 인도 내 한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 추진 계획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했다.


정부는 대미 통상 현안과 관련해 부처 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특히 대미 전략 투자 프로젝트에 따른 긍정적 모멘텀을 확산하고 현안에 적시 대응하기 위한 부처별 협조 사항을 살폈다.


이어 한-중 FTA 서비스·투자 후속 협상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정부는 우리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인도 내 한국 기업 전용 산업단지 조성 방안도 공유했다. 정부는 기업의 실수요와 현장 애로 사항을 충분히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장별 전략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어 '미·중·인도 등 주요국과의 통상·투자 협력을 다방면으로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넓히는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욱

김성욱

기자

미디어캠프
등록번호서울, 아52979
등록일자2020-03-29
발행일자2026-10-10
발행인하성우
편집인하성우
이메일mc@tbs.kr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803호
미디어캠프

미디어캠프 © 미디어캠프 All rights reserved.

미디어캠프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