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문체위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에 희망 만들어줘야"

김민호 기자

등록 2021-11-03 17:28

3일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 지원 촉구 기자회견' 개최

타산업 비교, 매출감소 최대 8배, 고용 충격 최대 8배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들은 희망의 끈을 어디서 잡아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이제 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 위원들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 지원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예술스포츠여가 분야는 29.5%, 숙박음식점은 18.7%의 매출이 감소했고, 고용에서도 예술스포츠여가는 20.2%, 숙박음식점은 15.5%의 감소율을 보였다"며 "타산업과 비교했을 때 매출감소는 최소 4배에서 최대 8배, 고용 충격은 최소 3배에서 최대 8배까지 높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위원들은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소상공인들은 희망의 끈을 어디서 잡아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며 "이제 이들에게 희망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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